뿌린 것을 거두는 계획 – 이직부터

나는 이것 저것 나에게 투자한 것이 많다.

20대는 내가 가고 싶은 곳, 사고 싶은 것, 놀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을 내 기준에서 다 누리며 살았다.

30대는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정확히 2020년 1월 1일에 한국에 입국 하였고,

그간 많은 시행 착오와 나에 대한 배움의 투자를 이어갔다.

 

이제는 거두어야 할 때이다.

때를 기다리지만 준비된 자만 펼칠 수 있다.

이에 관한 나의 계획은 다음과 같다.

 

1.내가 좋아하는 관광경영 공부 휴학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AI가 도래하는 격변하는 미래에 대한 준비와 직종 전환에 따른 몰입해야 할 시간이 필요 하다.

프론트엔드 개발과 학습에 스퍼트를 가하고 우선 나를 받아 주는 IT 업계에 취직을 하여 꾸준히 AI와 빅데이터에 대한 공부를 이어간다.

기회와 능력이 된다면 추후 AI와 빅데이터 전문가로 이직한다. (현재 개발자보다 희소한 가치이며 미래 전망이 좋다고 책에서 읽음)

 

2. 대출을 받아 월급을 전액 소규모 사업에 투자하여 실행한다.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있다.

  • 무인 카페 (1)
  • 자기 관리 앱 개발
  • 요가나 폴 관련 운동 예약 시설 앱 혹은 웹사이트 개발
  • 추후 호텔 & 항공 업계 AI 인터뷰 개발
  • 관광지 공유 오피스와 헬스 케어 등이 있다.

우선 소소하고 가장 안전한 것 부터 리스트를 최소화 하여 실행에 옮긴다.

정보를 많이 조사하고, 옮긴다! 가 매우 중요하다.

 

3. 부수입을 생활비로 사용,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 않는 선에서 부수입을 창출한다.

내가 배운 것들로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

  • 모교를 중심으로 항공학과 외항사 강의 특강
  • 온라인 수능/ 모의고사 오픽 영어 강의 (진행 중)
  • 요가원 프론트 업무 등 이 있다.

기존에 가르쳤던 영어 강의를 온라인으로 꾸준히 이어나가며 때로 시중 대형 학원 면접을 통한 평가로 나의 실력 지표를 확인한다.

또한 현재 테스트 하고 있는

  • 워드 프레스 글 쓰기도 부수입의 원천이 될 수 있다. (진행 중)
  • 비행과 관련된 전자책 발간 또한 수입의 원천이 될 수 있다. (준비 중)

 

더 늙기 전에 후회 없이 도전하고 싶다.

재산과 마음의 부자가 되고 싶다.

 

그 첫 단계가 이직이다.

혹여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다면 우선 취업 + 부업 먼저하고 계속 공부 하면서 기회를 노리자.

그리고 차근 차근 지금 이 적은 것을 꼭 실행에 옮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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