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같이 학습했던 짝꿍이 만들었던 백을 기반으로 영화 예매 프로그램 사이트 만들기.
이번에는 수 작업으로 한 땀 한 땀 CSS와 HTML을 할지 아니면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 후 JS나 React 학습에 더 몰입을 해야 할지 고민 중이다.
현재 CGV 웹 사이트를 간단히 둘러 봤고(조금 조잡해 보였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 중이다.
팀으로 프로젝트를 하다가 홀로 하려니 원체 손이 안 간다.
그리고 지금 유데미 알고리즘 학습과 지금 막 코딩 애플 JSES6 강의를 완강 했기 때문에 조금 바쁘기도 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이 모든 문법 학습의 목표는 코딩 실현과 구현이지 않을까?
그러니 지금 이 귀차니즘을 넘어서서 프로젝트를 실행해야 한다.
참고로 노션을 하다가 이 곳에 코드 기록을 하려니 원 하기 불편하다. 여전히 불평 중..ㅋㅋㅋ
1일 3깃을 실현하며, 이 곳은 그냥 코딩 하면서 하소연?
아니면 나 홀로 얘기하고 기록하는 공간, 깨달음의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현재 내가 학습하고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일정 관리를 노트에도 써보고 아이패드에도 써 보고 그러다가 나에게 맞는 것을 찾은 것은 바로 맥북의 Numbers. 나는 모든 일정을 이 표로 만들어서 한 달, 한 주, 일 단위로 관리한다.
그 중 체크 박스가 가장 가시적이고 한 눈에 파악이 가능했음 ( 이런거 보면 R 배워서 도식화 이런거 하고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음…ㅋㅋㅋ)
완전 J… 일정 바뀌면 삐지는 J… 일정 관리에 나름 자신이 있다고 자부 할 수 있는데 이건 다음에 따로 만들어서 기록 해야겠다.
- 요새 잘 못하고 있는 것 : 운동
팔이 갑자기 저리면서 통증으로 밤에 잠을 깼고, 다음날 팔꿈치가 굽혀지지 않을 정도로 부으면서 매우 시리고 저리기 시작했다.
정형 외과에서 주사기로 바로 염증을 빼야한다며 무서운 바늘이 내 팔꿈치를 깊숙이 들어 갔다 나와 주사기 한 가득 누런 물을 봐서 꽤나 당혹스러웠다.
그리고 혼자 건강 챙기자며 삼계죽 먹고 나오는 1인 가구..
아마 컴퓨터를 하면서 팔을 굽히고 있기도 했고, 공부하면서 팔꿈치를 과하게 눌렀거나, 피로했거나, 그 와중에 폴을 해서 오른 팔이 무리를 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그래도 반 깁스를 하며 걷기 운동은 틈틈히 했긴 했지만 걷기는 운동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다음 주부터 서서히 주 2회 폴을 타야겠다.
- 요새 잘 하고 있는 것: 코딩
걱정 되었던 코딩을 습관화 하기 시작했다.
과정이 끝나자마자 잡 페어에 참여하면서 면접 준비로 바쁘기도 했고 바로 정보처리 기사 실기 시험을 치루기 위해 부산에 다녀와야 해서 코딩에 대한 감이 떨어질까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걱정한 만큼 집중해서 코딩 애플 ES6를 어제 끝냈으며,
코딩 애플
나는 내돈내산으로 프론트엔드 강의 패키지로 이십 얼마에 구매해 버림.(평생 소장이 아니라서 아쉽지만.. 기술은 빨리 업데이트 되니깐..)
알고리즘 강의 문제를 풀기 시작했으며,
궁금해서 구매한 U-demy 머신러닝과 파이썬을 오늘 1강이라도 들을 예정
아니 대체 유데미는 왜 이렇게 강의가 싼 것인가…..!?
그리고 영어라서 아주 뇌 운동에도 좋고 추후 크게 생각 했을 때 매우 좋은 평생 소장 강의 인 것 같다.
어제 구매한 머신러닝 강의
무튼 이제 그만 말하고 프로젝트 깃 하나라도 올리고 머신러닝 궁금하니까 하나라도 듣고 깃 올리고 잠을 자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