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Bucket을 사용하며 회사에서 자유로운 영혼처럼 마음껏 커밋과 푸쉬를 하며 기능을 만들며 올리다가 깃허브 퍼블릭 공개인 브랜치를 물려 받으면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겪었다.
상사가 만들어 놓고 간 깃 브랜치에 credential information 을 갖고 있어서 다 날려야 하는 상황 ㅠㅠ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혹은 떠난 그녀는 눈물을 머금겠지..
커밋 98개를 내 커밋 하나로 클린 코드로 올리고..
그 이후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숙지하며 올리는 중.
- 커밋 메세지 보기좋게 대문자화 : 아무래도 퍼블릭이니까
- local로 브랜치 만들어서 feature 만들고 테스트 후 메인에 갖다 붙이는 형식으로 메인 브랜치 하나랑 main-bug-fix 이렇게 딱 두개만 데리고 살기
- 항상 쪼가리 브랜치들은 작업 전 main 브랜치 pull 할것
- 기능 업데이트 후 버전 업데이트하고 로컬로 tar.gz 만들것
- 잘못된 작업은 reset hard하고 git push origin main –force 하더니 사라지더이다.
저번에 상사 코드 어떻게 잘 정리 할 수 있을까 하다가 reset과 cherrypick으로 고생을 하며 조금 담대해졌다고 해야하나.. 뭐 마지막 커밋 버전 업데이트 정도였으니까 좀 당당하게 해봤음ㅋㅋㅋ
휴 오늘도 생존기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