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Audit 페이지가 끝나자마자 바로 투입된 ㅠㅠ GS Dashboard certificate 프로젝트 (휴가 다녀와서 못 쉼 주의…)
FreeAudit은 상사가 만들어 놓은 틀에 내가 들어가서 만들면 되는거라 참 편했는데,
GS Dashboard는 모든 걸 나 혼자 해야 해서 좀 막막하기도 하고 좀 편하기도 하고…
참고로 GS꺼는 RTK 사용함..!
근데 내가 입사하자 마자 쓴 코드 들이라서,,,, 로직이랑 코드가 개 더럽고….
내 똥은 내가 치웁디다..ㅠㅠ
UI나 기능적인 측면은 Final touch가 끝났는데, 막히는 부분이 있다..
바로 로그인 후 authentication과 페이지 리프레시 관련 부분, 왜 자꾸 priviate route에 집어 넣었는데도 튕기는 것인가.
인증의 문제가 아니라 Router나 path의 문제임을 확인.
아오 오늘 문서 뒤져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국어 React-intl을 사용해서 집어 넣어야 한다.
이번 주 목요일? 그러니까 내일까지 해 달라고 하셨는데,,, 저기요.. 아직 백엔드에서 api 명세서 하나 안 올라왔거든요..
Data structure도 잘 모르겠고 제가 일단 더미 데이터로 어찌 저찌 넣어서 보이는 것 이라서요..
아무튼 해야할 것!
- 로그인과 보안 관련 부분
- 다국어 적용
- api 받자마자 바꾸기
휴.. 그러면 어찌 저찌 인증을 보내고 또 뭐 지적을 받으면 고쳐서 또 검사 받는 동안,
FreeAudit 에서 상사가 고쳐서 다시 보내라는 부분 수정하고 또
Offline에서도 에러랑 로딩 핸들링이 잘 안 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거 고치면 3월 마무리다. 그리고 4월 이사냥!?
무튼 다른 것들 중에서 나는 에러 핸들링이 가장 어려워!
또 프론트엔드는 개발 초반에 CSS 랑 반응형 하다가 갑자기 JSX 문법쓰고 데이터를 어떻게 잘 꺼내는지 알고리즘 적용하고 React, Redux 하다가 왔다 갔다 하다 보면
오랜만에 CSS 수정하려고 할때,,
어 뭐지.. 중앙 정렬 어떻게 했지..?
내가 이 css 어떻게 짰지..? 살짝 현타 옴 ㅋㅋㅋ
진짜 디자인적인 것과 코드 다운 코드? 사이에서의 혼란함이 매력ㅋㅋㅋ
약간 스페인어하다가 영어하다가 한국어하다가 왔다 갔다 하는 두뇌 혼란의 수준이라고 보면 됨.
아무튼튼 이렇게 하면 내 생각에 3월 끝난다.
대시보드에 들어가 있는 기능은
로그인, 비번 바꾸기, 유저의 CRUD, 실시간 지도, 실시간 데이터 그래프, 통계, 센서 상태 현황 등등 ^^ 실력이 확실히 6개월 전보다는 늘었습니다!
그리고 예상되는 4월 스케줄은 아마 고양시 정부 프로젝트 준비와…
그리고 또 다른 자체 솔루션 대시 보드이지 않을까?
이제 일이 파도가 아니고 그냥 도미노처럼 몰려오는데 정신 딱 잘 잡고 ㅋㅋㅋ
무조건 많이 배워서 기술을 늘려서 꼭…. 재택만 하는 미국 회사가서 디지털 노마드 될꾸야!
난 아직 디지털 노마드의 꿈을 버리지 못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