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유일 프론트엔드개발자 1년차의 생존 근황

네.. 저는 회사 내의 유일한 리액트 프론트엔드 개발자이고 이제 곧 15일이면 꽉 채운 1년이 됩니다. 시간이 무섭게 빠르게 흘러 가네요…

그간 마음 고생도 있었지만, 홀로 일하는거에 적응이 되는 것 같기도 싶구요..

대체 약속한 프론트엔드 인간 한 명 뽑아준다는 것은 언제 실현이 될지…

 

무튼 이번 주는 참으로 일이 도미노 처럼 줄줄이 소세지 처럼 달려 나오는 한 주 였습니다.

  1. NGI 프로젝트가 docker로 배포되어서 프론트엔드에서 서버 관련한 path 문제가 있었는데 해결, 그리고 google analytics 각 페이지 마다 이식하기 해결.
  2. 이 NGI 프로젝트 마치자 마자 Tourist analyzer 기능에 모듈을 하나 더 추가하고 두 개의 모듈 마다 다른 화면을 보여달라고 해서.. 다 만들어 놓은 건데 급하게 수정.
  3. 그리고 기존 대시보드 화면의 특정 기능 UI 동작 안 함과 기타 등등 버그 들..

참 소세지 처럼 세 개가 달려서 일이 들어 왔네요.

그래도 제때 제때 해치워 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번 주 부터는 대학원도 개강을 했는데, 좀 바쁜 주라 노심초사 하였지만, 다행히 수업의 전반적인 것에 관해서 논해서 다행입니다.

위의 작업 외에 황급히 파이썬도 공부 중입니다.

파이썬은 아래의 영상을 1.5배속으로 보고만 있는데, 참 매력적인 언어네요 ㅋㅋ

그리고 역시 속독 강의는 한국인이 최고!

https://www.youtube.com/watch?v=ftQZo7XaTOA&t=22652s

오늘도 화이팅 합시다~!

인공지능과 프론트엔드를 겸하는 그리고 통계상 웹에서 가장 많이 쓰는 Java script와 파이썬을 완파하는 개발자 & 추후 사업가가 되기를 바라며~!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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