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키지 여행으로 중년층 공략, 전국미 쓰는 슈퍼앱 되겠다고 하는 마이리얼트립
- 11년이 된 마이리얼트립은 중장년층, 법인 대상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세운다.
- 중장년층은 빠른 예약, 간편 결제보다는 ‘상담’이 더 중요함.
- 2030이 70%인 마이리얼트립이 중장년층까지 끌어들일 계획, 즉 세대를 아우르는 슈퍼앱으로 진화
- 여행 컨설팅,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 전문가 연결 서비스, 기업 여행 서비스 시스템(출장)
- 올해 매출 1조원 이상 예상
- 신규서비스 확대 -> AI 챗복을 접목한 여행 플랜 서비스 (취향과 맥락에 맞게 일정을 짜줌)
- 차별점은? 마이리얼트립은 현지에 강한 서비스이다. 식당 예약 플랫폼과 제휴로 일본 맛집을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 가능
-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쏟아 K컬처를 테마로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
2. 예술에 꽂힌 세계의 도시들 “제 2 빌바오 되겠다
도시의 지속가능성 측정하는 다섯가지 기준 중 하나는 문화이다.
문화 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청년층이 거주지를 결정하는데 주요인으로 작용한다.
도시 문화란? 공공미술 프로젝트, 아트바젤 등
도시는 문화가 곧 미래다. 예술에 자주 노출될수록 우울증, 치매, 만성 질병에 덜 시달리는 연구 결과
즉 서울도 문화 도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공공 미술, 다양한 미술, 음악 축제 등 전시회 문화 활성화가 적극적으로 진행 되어야 함.
무료와 유료의 형태로, 그리고 이런 문화 접근성이 높은 곳일수록 청년층이 거주하기에 땅값이 올라감.
3. 민간자본 끌어들여 지역 투자 ‘선택과 집중’ 단발성, 소규모 사업 줄이고 대규모 스마트팜, 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복합 관광리조트 등과 같은 대형 사업의 추진이 가능해 진다.
오늘의 총평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 규모 감소, 수도권 쏠림 현상, 청장년층은 문화가 있는 도시를 선호한다.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제 지자체가 아닌 민간사업 투자로 복합 관광리조트가 들어선다!
관광업계마저 AI를 통한 개인의 선호에 맞는 여행 계획 설립, 세대를 아우르는 슈퍼앱, 70%의 젊은 소비자층에게는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 중노년층에게는 친절한 상담으로!
그리고 현지 레스토랑 예약이 가능한 앱!
관광도 디지털시대에 맞춰 이렇게 개인적이고 핸드폰 하나로 그 모든 것을 예약하는 시대가 오다니 참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