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모를수도 있지! 책을 읽고

모를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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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모르겠다.

오히려 이 책 한 권 읽고 해당 지식을 간파한다면 신기할 뿐. 개나 소나 다 인공지능 했겠지 그럼?

카이스트, 네이버, 카카오 출신 인공지능 개발팀이 알려주는 11가지 필수 지식 이라고 하는데 목차는 다음과 같다.

  1.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
  2. 머신러닝
  3. 데이터의 모든 것
  4. 데이터 전처리
  5. 특성 추출
  6. 분류
  7. 회귀
  8. 모델 선택
  9. 인공신경망
  10. 컨볼루셔널 신경망
  11. 순환 신경망

이번에는 책을 정리하지 않고 순전히 비개발자 출신 문과생의 입장에서 기억에 남는 것을 써보도록 하겠다.

기억에 남는 것

  1. 컴퓨터가 기억하는 방법 : 이진법으로 그림을 기억한다. rgb 를 통해서 파악한다. <- 이 부분 좀 신기했음.
  2. 이미지를 추출 할 때, 고양이 개를 추출 해야 하는데 뒤에 혼잡한 배경화면이 있으면 잘 못 추출 할 수 있다.
  3. 너무 많은 정보를 기입 해서도 너무 적은 정보를 기입 해서도 안 된다. 잘 못 학습 할 수 있다.
  4. 빨간 점과 파란 점 그리고 선이 기억난다. (아놔)
  5. 어떤 숫자가 붙여져 있는데, 2면 그 주위의 2개를 3이면 그 주위의 3까지 본다? 뭐 R 뭐시기였던거 같은데..

한 번 정독하고 책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순전히 기억에 남는 것만 적어 보았습니다.

어려운 개념인데 모두가 이해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적어 논 것 같은데, 정보 전달이 강한 책이다 보니, 당연히 특정 개념이나 이론은 기억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용어나 명칭을 제하고 제 머리 속에 기억 남는 것만 적어 보았는데요 허허, 너털 웃음만 나올 뿐.

그래도 개발 배우고 나서 이런 책을 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관심이 생기고 또 대략 뭔 말하는지 대략은 이해는 하니깐요..

 

여전히 AI의 원리나 왜 이렇게 AI가 핫 한지 저는 궁금합니다.

다음 책은 얇은 책이 아니라 진짜 두꺼운 책을 읽어 봐야겠네요.

무슨 말 하는지 이해 될 때까지 읽어 보겠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장점?

얇아서 좋다. 가볍게 읽거나 입문하기 좋다.

읽으면서 기억은 나지 못할 지언 정 아하~ 이런 거구나! 라는 모먼트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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