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성공까지는 아니지만 이룸의 단순한 원리
뒤도 앞도 남도 비교하지 말고 그냥 꾸준히 해 라.
꾸준히 안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꾸준히 하면 되어 있다.
운동도 그냥 꾸준히 나가고,
영어도 그냥 매일 영어 전화 받고 오가는 길에 매일 영어 방송 듣고,
개발도 그냥 매일 그 시간을 버티면서, 즉 존버만 해도 (즐길 수 있으면 더 좋고!) 되어 있다.
책도 그냥 틈틈히 읽고~ 한국 경제도 늘 봐오던거 꾸준히 하고~
결론은 그냥 습관이 매일의 그냥 함으로써 형성이 되어 있으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하게 된다.
요새는 말씀과 교회를 나가려는 습관을 형성 중이다.
그 덕에 매일 밤 맥주 한 잔씩 마시던 습관이 절로 사라짐.
그리고 고통을 즐겨라.
고통을 받아들이고, 해결 방안을 결국 찾게 되어서 넘어가면 덤덤하다. 그리고 괜찮다.
예시로 신규 프로젝트의 3개 페이지를 받았다가 통째로 받으면서, 거기에 소소한 미니 프로젝트까지 주어지면서, 어깨에 긴장이 바짝 들어가곤 했지만, 그 와중 피할 수 없는 에러를 마주 하면서 나 어떡해.. ! 라는 상황을 마주 치지만, 도움을 청하건, 챗지피티를 쓰건, 엉덩이로 자리를 버티면서 계속 생각하다 보면 마치 근육처럼 감? 또는 어찌 저찌 해내게 되는게 있는것 같다.
그리고 그 고통은 결국 나를 성장으로 이끈다.
몰입할 것 그리고 나의 시간 혹은 선물을 보상으로 줄 것
몰입이 중요하다. 이 직업은 몰입을 요구로 해서 정말 마음에 든다.
시간이 잘 간다. 그리고 계속 사고 하게 되서 너무 좋다. 무언가를 창조? 하는 것 같아서, 생각을 코드로 그리고 페이지에 현실화 시키는 것 같아서 좋다.
매일 목표 설정을 하고 체크 하는게 J에게 참 안성 맞춤이다.
그리고 일이 끝나면 운동이라던지 독서라던지 카페라던지 맛집이라던지 선물이라던지 나에게 주는 보상은 너무 다콤하다.
그러니, 본론으로 돌아가서 몰입이 매우 중요하다. 온전히 그 시간에 몰입하고 그 문제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고 다양한 해결 방안을 적용해서 찾아내는 것! 그래야지 뿌듯하게 즐겁게 내 시간을 보내지~! 매달 나에게 수고했다며, 보상으로 네일과 속눈썹 연장을 해주기로함 ㅋㅋㅋㅋ 급 뷰티
저녁에 운동하면서 커피마셔서 잠 못 드는 밤에 쓰는 글
내일 금요일이여서 다행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