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모든 개발의 99퍼센트는 React, Redux로 이루어져 있는데, 하필 관리 대시보드는 angular 와 typescript로 이루어져있고, 이 부분의 버그 건이 들어왔다.
백엔드 개발자 왈 이 프로젝트는 7년 전에 만들어 진 것이라 전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독학으로 Angular와 Typescript를 공부해야할 판.
그래서 명절에 코드잇 강의로 typescript 공부 중~
올해는 인공지능 대학원 과정을 들으면서 코드잇 강의로 수많은 득을 보았다.
믿고 보는 코드잇 강의들!
그래서 리액트 개발자가 강의 들은지 일주일 차에 느끼는 typescript와 jsx의 차이점이란..
type 명시!!!
function 부터 타입과 화살표로 void 등 이런거 명시해서 살짝 어색함.
그리고 자바 공부 옛날에 했을때 보았던 interface 와 extend.
이전에는 도대체 무슨 개념인가 했는데 나도 이제 이 개념들을 알아채는걸 보면 서당개 삼년이면 나름 풍월을 읊는것 같지는 않지만 귀 정도는 트인것 같다.
지금 까지 학습한 건 타입 명시, function 타입 명시, interface, extend, type elias 별칭으로 타입 명시, union | 사용 하는 것을 학습 중.
그리고 나서 회사 코드를 보면 도움이 되겠지…? 되리라 믿는다…!
그리고 미리 선행학습하는 tensorflow.
첫 학기에는 machine learning을 배우면서 경사하강법과 mse, mae 등에 대해서 배우고 정규화 l1, l2 와 softmax 기타 등등에 대한 개념을 배웠었는데,
tensorflow에서 이런 개념들이 확장되어서 들어가는 것 같다.
지금 타입스크립트에 자바스크립트에 파이썬해서 주석 처리 할때도 // 쓰다가 # 쓰고 왔다 갔다함 ㅋㅋㅋㅋ
컴퓨터 언어도 언어처럼 다국어를 할 줄 알면 좋은 거 같은데 적응해가는 이런 헷갈리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
올해 여름에 오빠와 결혼하고 미국 배우자 비자가 나오면, 바로 링크드인에 있는 미국 회사 풀재택으로 프론트엔드와 인공지능 분야의 개발자로 지원 고고씽 할 것이다!
올해 결혼도 일도 그리고 다시 3월에 개강하는 인공지능 공부도 신앙도 모두 화이팅해보자!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