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연히 말하면 두 번째이지만 왜냐하면 첫 번째는 AI 기업인데 코딩 테스트라기 보다는 풀스택으로 서버에서 데이터를 주고 웹에 뿌려서 전송해주는 과제였고, (아직도 기억나는) 라텍스(침대ㅋㅋ) 함수를 사용하는 과제였는데, 받고 나서 몇 일 고민하고 죄송합니다.. 못하겠습니다.. 로 포기한 기억이 있다. 그리고 이력서에 있는 자바를 뺐다… 자바야.. 잘 지내지..?
그 이후로 지원하게 된 기업에서 코딩 테스트를 받았는데 분당에 있는 구름이라는 회사를 거쳐 코딩 테스트를 보는 듯 했다.
아마 분당의 대부분의 회사는 이 기업을 걸쳐 지원자를 거르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무튼 짧은 기록을 남겨보겠다. 그리고 프라이버스와 저작권..?을 위해 어떤 회사인지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
1. 75분 동안 5개의 스토리기반 코딩을 풀어야 한다.
언어를 선택할수 있었다.
C 언어, 자바, 자바스크립트, 파이썬이 있는데 유투브에서 본 결과 파이썬이 가장 쉬우니 코딩 테스트는 왠만하면 파이썬으로 봐라 라는 것을 보았으나,
현실적으로 프론트엔드는 프론트엔드언어인 자바스크립트로 준비하는게 맞는것 같다.
테스트 코드와 케이스가 있고 실행을 시킬 수 있으며 실행 시간도 측정되는것 같았다.
기본 틀은 다음과 같았다.
const readline = require(‘readline’);
(async ()=>{
et r1=readline.createInterface({input: process.stdin});
for await(const line of r1) {
console.log(line);
r1.close();
}
process.exit();
})();
하..참말로 이 블로그 코드 보기 거슬리네.. 원 코드 올리는 법을 찾던지 해야겠.. ^^
promise, promise all, async, await를 잘 정리할것~!
2. 난이도는 프로그래머스를 풀었다면 도움이 되었을것 같다.
프로그래머스 들어만 봤지 백준과 프로그래머스 둘다 해본 적이 없다.
실은 프론트엔드 기술인 리액트와 Node.js 그리고 곧 다가오는 SQLD 시험 준비와 9:30 – 4:30의 자바스크립트와 피그마등 강의만 참석해도 바쁜 하루이다…
그리고 실은 유데미의 알고리즘 강의도 듣고 있다. 솔직히 처음 듣는 강의라 완전한 이해라기보다는 아하~ 이런거구나… 라는 정도만 하고 거의 따라치는 수준이라 부끄…
반복학습을 중점으로 하는데 8월에 31강을 1회독 그리고 9월에도 1회독 총 12월까지 진행하면 5회독을 하면 완전 문과생도 문제를 암기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어디 뇌 과학자 영상을 봤는데, 이해 안 되는 것은 우선 이해가 어렵다면 암기하라고 했다. 그러다가 나중에 진리를 깨닫게 된다고 하셨던듯..
무튼 다시 돌아가서, 코딩 테스트를 보고나니 프로그래머스를 풀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완전히 문제가 현실 스토리 기반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내 기억에 시계, 주사위, 스터디 일정, 부호 뒤집기, 키보드 고장 과 같은 스토리 기반의 문제였다.
당황했지만, 처음보는 코딩 테스트이기도 하고 배운다는 마음으로 경험한다는 마음으로 마지막 문제 하나만 노력해보았다.
그리고 다음날인 오늘 코딩테스트 합격했으니 면접에 오라는 말씀을 듣고… 어.. 제가요…? 제가 다 못 풀었는데요…? 라고 말씀 드렸다. 기쁨도 기쁨이지만 넘나 당황쓰..
꼭 코딩테스트만 보고 통과 시키는건 아니라고 하셨고 이력서 전반적인 것을 본다고 말씀 주셨다. 휴..
그러니 적극적으로 코딩테스트 배우는 마음으로 보고 두려워하지 도전 해 보길 바란다.
3. 그래서 추천하는 공부 방향은?
유데미 알고리즘 강의 나는 꽤나 만족하는 편이다.
1회독은 이해 조금과 따라 치기의 수준이지만 5회독 혹은 3회독을 하는 순간이 다가온다면, 암기는 못할지언정 원리를 기억해서 쳐 볼수 있을것 같다.
거기에 한국형 프로그래머스나 백준 혹은 외국식 리트 코드를 공부하면 배의 학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단의 링크 뿌려주겠으~
백준
프로그래머스
리트코드
유데미
그러나 자바스크립트 언어 기본 문법, ES6, 리액트, node.js 이런 기술적인 부분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