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에 개발자가 되었다.
작년 12월 말부터 시작했으니, 대략 9개월 안에 바라던 외국 회사의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이직을 하게 되었다.
나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
소소한것 나열
- 머리를 한다.
- 피부관리를 받는다.
- 서울로 이사를 한다. (깔끔하고 공기좋고 자연이 어느 정도 있는 곳으로)
일 관련
- 3개월 동안 회사 근처에 머물며 무조건 개발에 올인한다. 집 – 개발 – 운동 – 집 반복 예정. 대신 주말에는 친구들이나 지인들 만날 예정
- React, Algorithm, 개발 영어를 마스터 한다. (추후 개발 영어, 외국계 회사 이직 면접 프로그램화 할지두..)
- 2년 정도 근무하고 더 큰 외국 회사로 점핑 혹은 준비가 되면 더 큰 물로 점핑할 계획을 한다. 나도 퐝~ 회사 한번만 지원이라도 해보고 인터뷰라도 당해보고 싶다 ㅋㅋㅋ 그리고 재택 근무를 현실화 한다.
개인 사업 관련
- 중3까지만 강의를 가르치고 아마 수능은 가르치고 싶은데, 흠.. 접어야 할지 고민이다. 대신 개발자 영어를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보던지 아니면 외국 회사 이직 특강을 해보던지… 쩝
- 한국관광공사에 개발 면접을 하러가면서 나도 내 개발 실력과 사업 아이디어를 결합해서 꿈을 현실화 하고 싶어졌다. 개발에 어느 정도 적응을 하면 바로 여성 사업 지원 관련 절차나 아이디어를 알아본다.
우선 현재 생각하는 부분은 이 정도이고, 물론 건강도 챙겨서 여유가 생기면 폴 외에 다시 요가 수련도 시작할 생각입니다. 그러려면 우선 일에 대한 적응과 좋은 숙소가 필요하여 1개월 정도 회사 근처 원룸텔 혹은 고시원 생활을 하면서 찾아봐야 겠네요.
몽상 이상 현실
이상입니다.